문의

연락 주셔서 고맙습니다. Brokers Search Engine는 작은 매거진이지만 받은 글은 빠짐없이 읽습니다. 잘못된 부분을 발견하셨든, 실린 내용에 궁금한 점이 있든, 다뤘으면 하는 주제가 있든, 이 페이지가 연락하는 방법과 그 뒤의 과정을 안내합니다.

우리는 독자에게서 오는 연락을 글감의 가장 중요한 원천으로 여깁니다. 혼자 자료를 뒤지는 것보다, 실제로 손해를 보거나 의아함을 느낀 분의 한마디가 훨씬 날카로운 출발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사소해 보이는 의문이라도 묻어 두지 마시고 보내 주십시오. 누군가의 작은 질문이 다음 독자 여러 명의 궁금증을 미리 풀어 주는 글로 자라곤 합니다.

가장 빠른 길은 이메일입니다. 제목을 분명히 적어 주시면 묻힐 일이 줄어듭니다. 긴 글보다 짧은 메모가 오히려 낫습니다. 오류를 알려 주실 때는 해당 글의 주소와 어디가 이상한지 한 문장만 적어 주셔도 바로 확인하고 고칠 수 있습니다.

이런 연락을 반깁니다

주제 제안이 가장 반갑습니다. 뉴스에 나온 어떤 숫자를 아무도 제대로 설명해 주지 않아 답답하셨다면 알려 주십시오. 거래나 수수료에 관한 어떤 조언이 영 미덥지 않았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우리 글 가운데 여럿이 독자의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정정 요청도 환영합니다. 숫자를 다루는 일이라 실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근거를 함께 보여 주시면 더 좋습니다. 오늘 고치는 편이 그대로 두어 다음 독자를 헷갈리게 하는 것보다 낫다고 봅니다.

자주 받는 질문

기고를 받느냐고요. 가끔 받습니다. 어려운 내용을 전문 용어 없이 풀어 쓰실 수 있다면, 완성된 글보다 짧은 제안을 먼저 보내 주십시오. 어떤 자격을 가졌는지보다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더 봅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말투는 소개 페이지에서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자문을 해 주느냐고요. 그건 어렵습니다. 수수료와 거래가 일반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설명할 수 있고 수수료의 구조를 다룬 글이 기본을 짚어 주지만, 우리는 매거진이지 여러분의 자문가가 아닙니다. 돈이 걸린 결정은 여러분의 상황을 아는 전문가와 상의하시는 게 맞습니다.

광고나 협찬 글을 싣느냐고요. 그런 건 받지 않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믿는 것과 누가 돈을 주고 쓰게 한 것 사이의 경계가 흐려지기 때문이고, 그 경계가 수입보다 우리에게 더 중요합니다.

좋은 제보의 예

어떤 제보가 우리에게 특히 도움이 되는지 몇 가지 들어 보겠습니다. 광고에서 수수료 없음이라고 했는데 실제로는 다른 이름으로 비용을 받더라는 경험, 약관 어딘가에 작게 적힌 조건 때문에 손해를 봤던 사례, 같은 거래를 두 곳에서 했는데 빠져나간 돈이 크게 달랐던 이야기. 이런 구체적인 경험은 우리가 다음 글을 쓰는 데 무엇보다 좋은 재료가 됩니다.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는 빼고 보내 주셔도 됩니다.

반대로 답하기 어려운 요청도 있습니다. 내 상황에서 어떤 상품에 가입해야 하느냐, 지금 이 거래를 해도 되느냐 같은 개별 자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우리는 일반적인 구조를 설명할 뿐, 특정한 분의 결정을 대신해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런 질문은 마음으로는 돕고 싶어도 정중히 거절하게 됩니다.

제보가 글이 되기까지

보내 주신 제보가 바로 기사가 되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받은 내용이 사실인지, 다른 곳에서도 일어나는 일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한 사람의 경험이 모두의 이야기는 아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확인이 끝나고 충분히 여러 사람에게 해당하는 주제라고 판단되면, 개인 정보를 모두 걷어 낸 채로 일반적인 글로 풀어 씁니다. 그래서 제보가 글로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고, 모든 제보가 글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읽고 살핀다는 점만은 약속드립니다.

답장 시간

고객센터가 아니니 조금 느긋하게 기다려 주십시오. 진짜 궁금해서 보내신 질문은 보통 한두 주 안에 답을 드리지만, 바쁠 때는 더 걸리기도 합니다. 정정은 다른 독자에게도 영향을 주므로 더 빨리 처리합니다. 답이 없더라도 서운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두어 주 뒤 가볍게 다시 보내 주시는 건 언제든 괜찮습니다.

다른 궁금증 몇 가지

글을 다른 곳에 옮겨 써도 되느냐고 묻는 분이 있습니다. 출처를 분명히 밝히고 내용을 비틀지 않는다면 짧게 인용하시는 건 괜찮습니다. 다만 글 전체를 그대로 가져가 마치 직접 쓴 것처럼 올리는 일은 삼가 주십시오. 궁금하시면 먼저 물어봐 주시는 편이 가장 확실합니다.

왜 댓글 기능이 없느냐는 질문도 받습니다. 댓글을 관리하는 데 드는 품과, 그 공간이 쉽게 다툼터가 되는 점을 생각해 지금은 두지 않았습니다. 대신 하고 싶은 말씀은 이메일로 직접 받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메일이 공개된 댓글보다 오히려 더 진지한 이야기를 담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끝으로, 칭찬이든 불만이든 솔직한 의견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좋았다는 말은 힘이 되고, 아쉬웠다는 말은 다음 글을 낫게 합니다. 어느 쪽이든 보내 주시면 고맙게 읽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내실 내용이 이 사이트에서의 개인정보에 관한 것이라면 개인정보 안내가 흔한 궁금증에 답해 둡니다. 거기서 다루지 않은 부분은 편하게 물어봐 주십시오. 어떤 질문도 사소하다고 미루지 않으며, 짧은 메모 한 줄이라도 받은 이상 끝까지 살피겠습니다. 여러분의 한마디가 이 작은 매거진을 살아 움직이게 합니다. 망설이지 말고 먼저 말 걸어 주십시오. 보내 주신 모든 글은 사람이 직접 읽고, 자동 응답으로 흘려보내지 않습니다. 그 점만은 분명히 약속드립니다.